'바달집4' 김하늘, 진심 가득 리액션에 시청자 '무장 해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하늘이 '리액션 여왕'으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는 시즌4 두 번째 손님으로 온 김하늘의 제주도 캠핑 생활이 그려졌다.
김하늘은 해사한 얼굴로 바퀴 달린 집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제주에 푹 빠진 김하늘의 꾸밈 없는 모습과 진심 가득한 리액션은 안방극장 시청자들까지 무장해제 시키며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연날리기부터 파밥까지, 제주에서 알찬 힐링
[더팩트|원세나 기자] 배우 김하늘이 '리액션 여왕'으로 등극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에서는 시즌4 두 번째 손님으로 온 김하늘의 제주도 캠핑 생활이 그려졌다.
김하늘은 해사한 얼굴로 바퀴 달린 집을 찾아 인사를 건넸다. 성동일 김희원 로운은 모두 김하늘과 초면으로 김하늘의 등장에 긴장하고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여행을 정말 좋아한다"며 기대를 표한 김하늘은 함께 제주의 명물 김밥을 먹고 녹차 동굴을 찾아가 사진을 찍으며 친밀감을 쌓았다.
앞마당으로 자리를 옮긴 후, 김하늘은 세 사람에게 손수 챙겨온 차(茶)와 고심해서 고른 장바구니를 선물했고 함께 가을바람을 맞으며 진솔한 일상을 공유하는 등 한결 더 편안해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하늘의 엔도르핀 매력은 시작됐다. 쉴 틈 없는 리액션으로 바퀴 달린 집 식구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특히 태어나서 처음으로 연을 날려본다는 김하늘은 호기심 가득한 눈빛으로 연날리기에 도전했고 하늘 높이 나부끼는 연을 보며 "완전 좋아요", "대박" 등 환호를 연발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처럼 해맑게 뛰어노는 모습은 보는 이들이 절로 미소 짓게 했다.
어느덧 해는 저물고 저녁 식사 준비로 분주한 가운데 김하늘은 고기와 함께 곁들일 파무침과 자신만의 레시피가 담긴 파 볶음밥을 대접했다.
제주에 푹 빠진 김하늘의 꾸밈 없는 모습과 진심 가득한 리액션은 안방극장 시청자들까지 무장해제 시키며 따뜻한 힐링을 선사했다.
wsena@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알선수재' 이정근 공소장 보니…"정부여당 인사와 친분 드러내"
- [이재용 회장 취임] '뉴삼성' 향방, JY 메시지에 답 있다
- [이슈추적] '尹·韓 심야 술자리 의혹' 논란, 진실은 누가 쥐고 있나
- 여야 대치에 정국 경색, '尹정부 첫 예산안' 가시밭길
- [엔터Biz] '저공비행' 쇼박스, 2년 기다린 '압꾸정'으로 반등할까
- 빗물터널 진심인 오세훈…유럽 최대 마드리드 저류조 '열공'
- [TMA 인터뷰] 임영웅 "꿈꿨던 것들을 실현할 수 있던 한 해"
- "엑스포요? 부산에서요? 왜요?" '3요'에 최태원 이렇게 답했다
- 요금인상이 '택시대란' 해결책?…기사들 "부담만 커진다"
- '부산 슈퍼개미' 김대용 주의보…양지사 차익 실현 언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