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김종민 "새 목표로 코요태와 환갑 디너쇼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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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의 새 목표로 제가 환갑이 될 때 함께 디너쇼하는 것을 계획했다."
27일 방송된 '연중플러스'의 게릴라데이트에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또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들끼리 싸운 적이 있냐는 질문에 "싸운 적 많다. 곡 때문에 싸운다"고 말했다.
신지는 "코요태는 당분간 앨범보다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전화로 인사하게 돼서 죄송스럽다. 김종민과 코요태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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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방송된 ‘연중플러스’의 게릴라데이트에는 그룹 코요태의 김종민이 출연해 솔직담백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김종민은 코요태 활동을 돌아보며 MC들의 질문에 재치있는 답변을 이어갔다.
그는 신지에게 연애 감정을 느낀 적이 있냐는 MC의 질문에 “없다”고 설명하며 “코요태 합류 전 누구일까 설렘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또 김종민은 코요태 멤버들끼리 싸운 적이 있냐는 질문에 “싸운 적 많다. 곡 때문에 싸운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지의 발언이 컸다. 근데 더 좋은 곡이 나와야 하니 나도 지지 않았다”며 “그런데 내가 고른 것 중 그렇게 히트곡은 없다. 신지가 고른 게 잘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 당시 코로나19에 확진돼 격리 중이던 신지와의 통화도 공개됐다. 신지는 “코요태는 당분간 앨범보다는 전국 투어 콘서트에 집중할 계획”이라며 “전화로 인사하게 돼서 죄송스럽다. 김종민과 코요태 많이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종민은 ‘1박 2일’에서 본인이 어떤 존재인 것 같냐는 MC의 질문에 “기둥 같은 존재”라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김종민은 ‘1박 2일’이 처음 시작된 2007년부터 현재까지 15년째 고정 멤버로 활약 중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연중플러스’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와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조태영 (whxodu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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