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 9회 충북 환경교육 한마당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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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는 28일 학생, 학부모,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2022년 9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교육청과 충북도가 후원하고 도내 여러 환경교육 기관·단체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내일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 △충북 환경교육 사례발표 △공연마당 △환경교육 체험·전시부스로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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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환경교육센터는 28일 학생, 학부모, 충북도민을 대상으로 2022년 9회 충북환경교육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충북교육청과 충북도가 후원하고 도내 여러 환경교육 기관·단체협력으로 추진하는 이날 행사는 '탄소중립, 내일을 위한 행동'을 주제로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 △충북 환경교육 사례발표 △공연마당 △환경교육 체험·전시부스로 꾸민다.
학교 환경동아리 한마당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환경문제를 이해하고 풀어가도록 환경동아리 활동을 권장하고,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청주 대성고등학교를 비롯한 18개 학교가 참여한다.
학생들은 팀별로 동아리 활동을 공유·발표해 환경의 소중함을 알린다.
환경교육센터 '와우' 안에 있는 1층 상생마당에서 진행하는 충북 환경교육 사례발표는 도내 환경교육 기관단체 12곳이 참여해 각 단체가 진행하는 탄소중립 관련 환경교육을 발표하고 공유한다.
이날 30개 체험부스에서는 탄소중립과 관련한 체험교육과 놀이, 전시를 진행하고, 농촌체험마을인 가덕 말미장터마을은 떡메치기 체험을 진행한다.
환경교육센터 관계자는 '학교·사회 환경교육의 만남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기후위기 극복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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