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1기 영호 설렘 無 “연애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나솔사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2. 10. 28.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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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가 1호 영호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

10월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와 함께 장미, 국화, 백합의 만남이 그려졌다.

1기 영호는 무전기에 대고 김동률 '감사'를 부르며 장미에 마음을 전했다.

1기 영호는 "장미님은 리액션을 과하게 한다든지 갑자기 표정이 변한다던지 그런 코드가 나랑 좀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인터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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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장미가 1호 영호에 대한 느낌을 이야기했다.

10월 27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스핀오프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와 함께 장미, 국화, 백합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1기 영호는 자신의 특기인 노래를 부르며 상대방을 선택했다. 1기 영호는 무전기에 대고 김동률 '감사'를 부르며 장미에 마음을 전했다.

1기 영호는 "장미님은 리액션을 과하게 한다든지 갑자기 표정이 변한다던지 그런 코드가 나랑 좀 맞겠다고 생각했다"고 인터뷰했다.

하지만 장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1기 영호의 노래를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을 들켰다. 그는 "제가 표정을 못 숨긴다. 감사하지만 제가 원하는 짝은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장미는 "그냥 감사한 마음으로 끝났다. 연애 아직 많이 못 해봐서 되게 순수한 내 남동생 같다"며 "챙겨주고 싶고 '그렇게 하는 거 아니다'라고 알려주고 싶다"고 답했다.

MC들은 "남동생 같다는 건 남자로 안 보인다는 거 아니냐"고 반응했다.

(사진=ENA·SBS PLUS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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