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리멤버' 누르고 1위…엎치락뒤치락 [무비투데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백'이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를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자백'은 2만8429명을 모으며 누적 8만44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만8068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7781명이 됐다.
4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9272명이 관람하며 누적 102만9483명이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자백'이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를 누르고 1위로 올라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자백'은 2만8429명을 모으며 누적 8만447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2위는 같은 날 개봉한 '리멤버'다. 2만8068명이 관람하며 누적 9만7781명이 됐다. 3위 '블랙 아담'은 1만7987명의 선택을 받으며 누적 53만1013명을 기록했다.
4위 '인생은 아름다워'는 9272명이 관람하며 누적 102만9483명이 됐다. 5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5359명이 관람해 누적 14만1365명이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11만9188명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