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 갔더니 알바생이 한소희?…지인 가게서 일일 알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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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지인의 술집에서 일일 알바를 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소희가 지인에게 허리를 90도로 굽히며 공손히 알바비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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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배우 한소희가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한 술집에서 일일 알바생으로 변신했다.
한소희는 27일 자신의 SNS에 "알바 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지인의 술집에서 일일 알바를 하고 있다. 앞치마를 두르고 카운터에 서서 미소 짓고 있는 한소희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또 다른 사진에는 한소희가 지인에게 허리를 90도로 굽히며 공손히 알바비를 받는 모습이 담겨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손님들의 목격담에 따르며 한소희는 여성 팬에게 포옹을 해주는 등 친절한 팬서비스까지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사진=한소희 인스타그램]
강선애 기자 sa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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