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27일 1137명 확진…나흘 연속 네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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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지역에서 27일 11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현재 충북지역은 지난 24일 1369명을 시작으로 전날까지 연일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6다.
충북 제천에서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89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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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조성현 기자 = 충북지역에서 27일 113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 나흘 연속 네자릿수 확진자다.
28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청주 540명, 충주 174명, 제천 125명, 음성 88명, 진천 61명, 엉동 45명, 증평 36명, 옥천 32명, 단양 16명, 괴산 13명, 보은 7명이 확진됐다.
전날 1075명보다 62명 늘었고, 일주일 전 769명에 비해선 368명 증가했다.
현재 충북지역은 지난 24일 1369명을 시작으로 전날까지 연일 1000명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전날 확진자들의 검사 유형은 보건소 181명, 의료기관 58명,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898명이다.
입원환자 6292명(병원 11명, 재택치료 6051명, 다른 시도 230명) 가운데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몇 사람을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재생산지수는 1.26다.
충북 제천에서 확진자 1명이 숨지면서 관련 사망자는 889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79만7644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sh012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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