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대통령 주재 첫 과기자문회의...12대 전략기술 육성방안 발표

박근태 기자 2022. 10. 28.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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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정부 들어 열리는 첫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방향 설정과 주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수행하는 과학기술 최고 자문·심의 기구다.

헌법 제127조와 그에 따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해 설립된 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윤 대통령은 새로 선임된 과기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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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새 정부 들어 열리는 첫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가운데 개최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방향 설정과 주요 정책에 대한 대통령 자문을 수행하는 과학기술 최고 자문·심의 기구다.

헌법 제127조와 그에 따른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법에 의거해 설립된 기구로, 대통령이 의장을 맡고 있다. 부의장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이우일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명예교수가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 성장동력이 될 ‘12대 국가전략기술 육성 전략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윤 대통령은 새로 선임된 과기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심의위원들에게 위촉장도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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