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희 “남편 이윤철, 날 아내 아닌 엄마로 생각해”(아침마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결혼 44년차 방송인 이윤철 아내 조병희는 "마지막 손 잡았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기억 안 난다"며 "지금까지 거리두기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병희는 이윤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윤철 조병희 부부가 결혼생활에 대해 솔직하게 말했다.
10월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여보, 가족끼리 왜 이래!'를 주제로 한 토크가 펼쳐졌다.
결혼 44년차 방송인 이윤철 아내 조병희는 "마지막 손 잡았을 때가 언제냐"는 질문에 "기억 안 난다"며 "지금까지 거리두기 하면서 잘 살고 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반면 이윤철은 "잠들었을 때 입을 벌리고 자면 싸운다. 근데 요즘 나이가 먹을수록 잠들 때 모습을 보면 잠이 싹 들었을 땐 아내 머리카락도 쓰다듬게 되고 그렇다"고 털어놨다.
조병희는 이윤철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조병희는 "날 아내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엄마로 생각하는 것 같다. 손을 잡는데 자긴 맨들맨들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윤철이 "아나운서가 손으로 일하는 직업은 아니다. 그래서 손이 예쁘다"고 해명했지만 조병희는 "언제적 아나운서냐. 퇴직한 지가 언제냐"며 "난 너무 일해서 철수세미처럼 거칠거칠하다. 얄밉다"고 강조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소희, 술집 알바하는 근황‥단골 부르는 햇살 미소
- 신민아, 버스 속 자신에 깜짝‥♥김우빈이 반한 러블리 매력
- 김혜수 “내 아기 아님…닮았다니 위험한 발언” 아기 자랑과 해명
- 김연아♥고우림 신혼집, 한강 보이는 내부 공개 “아무나 못 살아”(연중)
- 명문대생 이승현, 미스코리아 진 당선 “더 잘하라는 의미” 눈물
- 이민정, 8살 아들 학부모 회의 뒤집어놓을 미모‥과하게 청순해
- 김하늘, 공효진 단골 제주 김밥 영접 성공 “100통 넘게 전화했는데”(바달집4)
- ‘최동환♥’ 이소라, 쩍 갈라지는 등 근육과 애플힙…구슬땀의 결실
- “눈뜨지 않았으면‥” 박하선, 아픈 딸·동생 사망 고통 속 열연한 ‘첫번째 아이’[종합]
- 김연아♥고우림 웨딩드레스→예식장, 결혼식 총 비용은(연중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