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농산물 저장 창고서 불…3억여 원 재산피해

김채은 2022. 10. 28. 08: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문경의 한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5분쯤 문경시 산북면의 한 농산물 저온 저장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일부(495㎡)와 감자 18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문경의 한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문경소방서 전경./문경=김채은 기자

[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경북 문경의 한 농산물 저장 창고에서 불이 나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25분쯤 문경시 산북면의 한 농산물 저온 저장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9대, 인력 57명을 투입해 전날 오후 4시 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창고 일부(495㎡)와 감자 180t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