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이종원·정채연, 공조 시작…진실 추적 나선다

손진아 2022. 10. 2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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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가 이종원, 정채연과 공조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1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자신의 오해를 풀고 본격적으로 나 회장(손종학 분)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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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저’ 육성재가 이종원, 정채연과 공조한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 11회에서는 이승천(육성재 분)이 자신의 오해를 풀고 본격적으로 나 회장(손종학 분)의 죽음에 대해 파헤치기 시작한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나주희(정채연 분)가 나 회장 죽음에 대해서 이승천을 의심하며 추궁했지만, 이승천은 “난 나 회장님 죽이지 않았어. 그런 짓을 내가 왜 해?”라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하지만 나주희는 이승천이 범인이라고 강하게 믿으면서 두 사람의 관계는 쉽게 좁혀지지 않는 듯 했다.

‘금수저’ 육성재가 이종원, 정채연과 공조한다. 사진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
이 가운데 이승천과 황태용(이종원 분), 나주희가 심각한 분위기 속에 모여 있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끈다. 이승천은 자신이 그동안 몰래 알아봤던 나 회장 죽음과 관련한 자료를 펼쳐놓으며 그간의 일들을 털어놓는다.

나주희는 이승천이 자기 아버지 나 회장을 죽인 범인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었지만, 이승천의 말을 듣고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되며 황태용과 함께 진범 추적에 나선다.

나 회장 죽음을 둘러싼 의문이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세 사람의 사건 해결 과정이 어떻게 그려질지 흥미가 고조되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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