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 4번 타자 정의윤, ‘1호 홈런’ 터트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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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정의윤이 1호 홈런을 터트릴까.
정의윤은 규정 타석을 채운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 중 타율 3할 4푼, 출루율 4할 8푼 5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홈런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과연 홈그라운드 버프를 받은 정의윤이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홈런'을 터트리고 '최강야구' 시작 때부터 풀지 못했던 숙제를 마칠 수 있을지, 대학 구단을 상대로 최강 몬스터즈는 승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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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최강 몬스터즈의 4번 타자 정의윤이 1호 홈런을 터트릴까.
오는 31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인하대학교와 맞붙은 최강 몬스터즈의 대결이 펼쳐진다.
앞서 8년 만에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 김선우가 2실점 이후 2타자 연속 삼진을 잡아내며 현역 시절의 모습으로 팀 사기를 끌어올렸다. 앞서가는 인하대를 따라잡기 위해서는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의 득점이 절실한 상황이다.
정의윤은 규정 타석을 채운 최강 몬스터즈 타자들 중 타율 3할 4푼, 출루율 4할 8푼 5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홈런 소식을 전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프로 시절 정의윤의 홈런 절반 가까이가 랜더스필드에서 나왔다고 해 그의 1호 홈런에 대한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과연 홈그라운드 버프를 받은 정의윤이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홈런’을 터트리고 ‘최강야구’ 시작 때부터 풀지 못했던 숙제를 마칠 수 있을지, 대학 구단을 상대로 최강 몬스터즈는 승리를 이어갈 수 있을지 궁금증을 모은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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