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근 의정부시장 복합문화융합단지 갈등 중재
강근주 2022. 10. 28. 08: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6일 산곡동 39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전반적인 사업계획 및 민원 발생 경위 등을 보고받았다.
특히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보상 협의 중 발생된 민원인과 가진 현장소통은 예상을 벗어난 민원인과 사업시행자 간 거리를 좁혀나갈 수 있는 긍정적 신호를 줬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6일 산곡동 396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복합문화융합단지 도시개발사업 현장을 방문해 복합문화융합단지 전반적인 사업계획 및 민원 발생 경위 등을 보고받았다.
김동근 시장은 ‘현장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를 통해 시민과 현장에서 소통하며 각종 고충민원 해소를 위해 불철주야 약속을 이행해 나가고 있다.
특히 복합문화융합단지 내 보상 협의 중 발생된 민원인과 가진 현장소통은 예상을 벗어난 민원인과 사업시행자 간 거리를 좁혀나갈 수 있는 긍정적 신호를 줬다. 이런 현장에서 소통하는 김동근 시장 행보로 인해 의정부시민 민원 만족도가 한층 더 높아질 것이란 관측이다.
김동근 시장은 “복합문화융합단지가 의정부 발전에 밑거름이 되고 지속 성장해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돼야 한다”며 “다양한 문화공간과 콘텐츠를 의정부시민 누구나가 향유할 수 있도록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하루빨리 시민 품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