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거래' 출연 확정…"동창생 납치극에 휘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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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제) 측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거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제작진은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젊은 피의 베테랑들이 활약할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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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가제) 측이 캐스팅을 확정했다. 유승호, 김동휘, 유수빈이 출연한다.
‘거래’는 범죄 스릴러 드라마다. 우발적으로 동창을 납치한 두 20대 청년의 ‘10억 납치극’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먼저 유승호는 주인공 ‘이준성’을 연기한다. 고교시절 축구 유망주였다. 꿈이 꺾이고 방황하다가 동창생 납치극에 휘말리게 된다.
김동휘는 납치 사건의 주동자이자 의대생 ‘송재효’로 분한다. 위기를 벗어나려다 충동적으로 납치극을 벌이는 핵심 인물이다.
마지막으로 유수빈은 부잣집 외아들 ‘박민우’ 역을 맡았다. 10억 납치극의 희생양이 된다. 끊임없이 변수를 던지며 국에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연기력과 개성을 겸비한 젊은 피의 베테랑들이 활약할 웨이브 새 오리지널 드라마 ‘거래’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거래’는 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주요 배역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올 하반기 크랭크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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