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김동전' 조세호 "시청률 4% 되면 스카이다이빙" 파격 공약

안은재 기자 2022. 10. 2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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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김동전'이 목표 시청률 4%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에 대해 시청률 모의전투 특집을 마련한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과 제작진은 쉼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라며 "포기하는 일 없이 시청률 4%를 만들어서 '스카이다이빙 공약'을 실현시키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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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
사진 제공=KBS 2TV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홍김동전'이 목표 시청률 4%를 달성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30일 오후 9시20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홍김동전' 14회는 '시청률 모의 전투 특집'이 펼쳐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홍김동전' 멤버들은 각각 1%, 2%, 3%, 4%의 시청률 방 탈출 미션에 도전했다. 1% 시청률 탈출을 위한 미션은 '영어스피드 퀴즈', 2% 시청률 탈출을 위한 미션은 'ASMR 조용히 먹기', 3% 시청률 달성을 위한 미션은 '네 글자 이어 말하기-사자성어', 꿈의 4% 시청률 달성을 위한 미션은 '2종게임 대결'이 펼쳐졌다.

높은 시청률 방으로 갈때마다 흥분을 감추지 못하던 조세호는 시청률 4%를 달성하면 공약을 해보자며 "스카이다이빙을 한번 해보자"라고 멤버들에 제안했다. 이에 홍진경은 "그래 하자 스카이다이빙 하자"라며 크게 환영했다. 그러자 조세호는 의심의 눈초리를 띄우며 "그때 누나가 운명뒤집기권을 쓸거 같아"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미션달성에 멀어질 때마다 "네가 이러니깐 3%를 못넘기는 거야"라며 거침없이 채찍질하는가 하면 "우리 시청률 같이 만들어 가는 거야"라며 서로를 응원했다.

이에 대해 시청률 모의전투 특집을 마련한 '홍김동전' 제작진은 "멤버들과 제작진은 쉼없이 앞으로 나아가자는 마음으로 이번 특집을 준비했다"라며 "포기하는 일 없이 시청률 4%를 만들어서 '스카이다이빙 공약'을 실현시키도록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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