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룡 “美 위문공연 갔다가 영화처럼 아내 만나 바람처럼 사라져”(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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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룡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결혼 32년차 가수 김범룡은 "스킨십을 거의 눈빛으로 하고 있다"고 아내와의 결혼생활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룡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86년도 미국 위문공연을 갔다. 16개 도시를 돌고 마지막 서울로 오려 했는데 비행기가 고장이 났다. 그땐 비행기가 3일에 한 번만 떴다. 그때 할 일이 없을 때 아내가 안내를 해주게 됐다. 그러면서 아내를 영화같이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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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김범룡이 아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0월 28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서는 '여보, 가족끼리 왜 이래!'를 주제로 한 토론이 펼쳐졌다.
결혼 32년차 가수 김범룡은 "스킨십을 거의 눈빛으로 하고 있다"고 아내와의 결혼생활 근황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범룡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86년도 미국 위문공연을 갔다. 16개 도시를 돌고 마지막 서울로 오려 했는데 비행기가 고장이 났다. 그땐 비행기가 3일에 한 번만 떴다. 그때 할 일이 없을 때 아내가 안내를 해주게 됐다. 그러면서 아내를 영화같이 만나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범룡은 "그땐 스킨십이 생활이었다. 그래서 바람처럼 사라지게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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