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생방 중 울컥 “내게 막 대하던 친구들 떠올라”(철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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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파엠' 김영철이 생방송 도중 상처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울컥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속 한 대목을 소개했다.
김영철은 "사려 깊은 친구도 떠오르고 제게 막 했던 친구도 떠올라 울컥했다. 저도 늘 조심하려고 하는 문장이 '충조평판' 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는 사람이 안되려고 노력하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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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철파엠' 김영철이 생방송 도중 상처 받았던 기억을 떠올리고 울컥했다.
10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 김영철은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 속 한 대목을 소개했다.
이 글을 추천한 청취자는 "만나면 금방 피로해지는 친구가 있다. 저를 잘 안다는 듯 단정하는 말투가 듣기 싫더라. 나이가 들수록 화법과 고집이 세지면서 고단해질 때가 많다"고 사연을 보냈다.
김영철은 "사려 깊은 친구도 떠오르고 제게 막 했던 친구도 떠올라 울컥했다. 저도 늘 조심하려고 하는 문장이 '충조평판' 충고 조언 평가 판단하는 사람이 안되려고 노력하자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사람들이 인지 오류가 90%라고 한다. 하나를 알면 모든 걸 안다고 착각하는 거다. 제 주변에도 '영철이 보면 딱 알지'라고 하시는 분들 있는데 친구 사이에서도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며 상처 주지 않으려 노력해야 하는 것 같다"고 강조했다.
(사진=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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