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윤병희, 데뷔 16년만에 첫 시상식‥잔뜩 긴장해 레드카펫 연습

배효주 2022. 10. 28.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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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희가 '전참시'를 통해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다.

윤병희는 한강 뷰가 아닌 풀이 무성한 '병희만의 존(Zone)'에 도착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간식 먹방 후 대뜸 진지한 표정으로 복싱 연습에 돌입해 지켜보던 참견인들을 당황 시켰다고.

또한, 데뷔 이래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는 한강 곳곳에서 무한 레드카펫 연습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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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윤병희가 ’전참시‘를 통해 첫 리얼리티 도전에 나선다.

10월 29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히트작 킬러 배우 윤병희가 한강에서 즐기는 꿀모닝 루틴을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 윤병희의 매니저는 “데뷔 16년 만에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가 잔뜩 긴장했다”고 제보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병희는 가죽 라이더 재킷에 선글라스까지 장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낸다. 이어 단골 카페에서 ‘최애 메뉴’를 구입한 윤병희는 오토바이를 타고 한강 공원으로 향하는데.

윤병희는 한강 뷰가 아닌 풀이 무성한 ‘병희만의 존(Zone)’에 도착해 참견인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간식 먹방 후 대뜸 진지한 표정으로 복싱 연습에 돌입해 지켜보던 참견인들을 당황 시켰다고.

또한, 데뷔 이래 첫 시상식에 참석하게 된 윤병희는 한강 곳곳에서 무한 레드카펫 연습에 몰두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철두철미한 연습 속 무사히 레드카펫 행사를 마칠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사진 제공=MBC)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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