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확진자 1651명…연일 네자릿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네자릿수를 기록하면서 감염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05명, 전남 846명을 합해 총 1651명이다.
광주·전남 평일 확진자 추이는 연일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전날 확진자 2명이 숨졌고 요양병원 20곳에서 48명이 감염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광주 805명·전남 846명
[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전남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연일 네자릿수를 기록하면서 감염 재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날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광주 805명, 전남 846명을 합해 총 1651명이다.
광주·전남 평일 확진자 추이는 연일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14일 1150명, 15일 1111명, 16일 549명, 17일 1462명, 18일 1344명, 19일 1272명, 20일 1157명, 21일 1312명, 23일 709명, 24일 1871명, 25일 1937명, 26일 1708명이다.
광주에선 전날 위중증 환자 4명이 발생했고 재택 치료자는 840명에 이른다. 남구·광산구 요양 병원 2곳에서 각 7명, 11명이 확진돼 소규모 감염이 확산하고 있다.
전남 22개 시군에서도 일상 접촉과 요양 시설을 중심으로 감염이 이어졌다. 전날 확진자 2명이 숨졌고 요양병원 20곳에서 48명이 감염됐다.
병상 가동률도 2주 전 27.8%과 비교해 전날 34.8%로 올랐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