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MERIDIEM, 웰메이드 음악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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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현이 웰메이드 음악을 예고했다.
김종현은 28일 자정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김종현이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한편 김종현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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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가수 김종현이 웰메이드 음악을 예고했다.
김종현은 28일 자정 공식 SNS에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MERIDIEM)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라이츠’(Lights)를 비롯해 총 6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겨 있었다. 리스너들을 단번에 매료시켰다.
‘라이츠’는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빛을 만나 달을 향해 우주를 유용하는 내용을 담았다. 김종현이 작사에 참여했다.
이 외에도 ‘인투 더 라이트’, ‘블레이즈’, ‘반가워’, ‘크리에이터’, ’투’ 등 총 6개 트랙의 음원 일부를 들을 수 있었다.
특히 김종현은 ‘크리에이터’를 제외한 5개 트랙 작업에 적극 참여했다. 오전, 정오, 오후로 이어지는 스토리를 섬세하게 녹여냈다.
김종현이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이다. ‘메리디엄’은 라틴어로 정오를 의미한다. 새로운 분기점에 선 김종현의 시작과 성장을 내포하고 있다.
소속사 측은 “김종현은 록부터, 댄스, 힙합, 발라드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팬들과 본인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게 표현해냈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종현은 다음 달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 첫 번째 미니앨범 ‘메리디엄’을 발매한다.
<사진제공= 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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