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경, 진선규 부인 넘어…'무빙'·'화란'으로 비상
최지윤 2022. 10. 28.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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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선규 부인 박보경이 비상한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보경이 차기작인 디즈니+ 드라마 '무빙'과 영화 '화란'에서 연기 변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경은 깊이있는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박보경은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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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배우 진선규 부인 박보경이 비상한다.
소속사 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는 28일 "박보경이 차기작인 디즈니+ 드라마 '무빙'과 영화 '화란'에서 연기 변신을 거듭할 것"이라며 프로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보경은 깊이있는 눈빛과 고혹적인 분위기로 시선을 끌었다.
박보경은 최근 막을 내린 tvN 드라마 '작은 아씨들'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 '박재상'(엄기준) 재단 비서실장 '고수임'을 열연했다. "작은 아씨들은 연기 인생에 찾아 온 운명같은 작품"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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