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또 신곡…11월 3일 '니가 있었다'

김현식 2022. 10. 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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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신곡을 또 낸다.

28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11월 3일 신곡 '니가 있었다'를 발표한다.

'니가 있었다'는 홍진영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포크, 컨트리 스타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에 오르고 있는 홍진영은 미니앨범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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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가수 홍진영이 신곡을 또 낸다.

28일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홍진영은 11월 3일 신곡 ‘니가 있었다’를 발표한다.

‘니가 있었다’는 홍진영의 감성 짙은 목소리와 포크, 컨트리 스타일 멜로디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홍진영이 노랫말을 직접 썼다.

홍진영은 올해 4월과 9월 각각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와 ‘그대 얼굴’(Destiny)을 내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니가 있었다’는 올해 3번째로 발표하는 곡이자 12월 발매할 미니앨범의 선공개곡이다.

소속사 관계자는 “전국 각 지역을 돌며 가을 축제와 행사 무대에 오르고 있는 홍진영은 미니앨범 준비를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4월에 낸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여러 해외 차트 순위에 오른 바 있어 해외 시장에서도 새 미니앨범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성원을 당부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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