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백’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정상‥‘리멤버’와 치열한 1위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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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백'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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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자백'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월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7일 영화 '자백'(감독 윤종석)이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일일 관객 2만8,429명, 누적 관객 8만447명을 기록했다.
지난 26일 개봉한 '자백'은 밀실 살인 사건의 유일한 용의자로 지목된 유망한 사업가 '유민호'(소지섭)와 그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승률 100% 변호사 '양신애'(김윤진)가 숨겨진 사건의 조각을 맞춰나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같은 날 영화 '리멤버'(감독 이일형)는 2만8,068명을 동원, 근소한 차위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9만7,781명을 기록한 영화 '리멤버'는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이성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남주혁)의 이야기를 그렸다. '자백'과 마찬가지로 26일 개봉했다.
이처럼 한국영화 신작 두 편이 나란히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차지한 가운데, 흥행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사진=각 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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