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호 PD "'무한도전' 종영, 인생 가장 어려운 결정"('장학퀴즈')

정빛 2022. 10. 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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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종영을 언급한다.

30일 방송하는 EBS1 '장학퀴즈-드림서클'에는 김태호PD가 등장해 퀴즈를 낸다.

최근 인천 지역에서 일곱 번째 우승자가 탄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의 여덟 번째 대결 지역은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 세종ㆍ충북이다.

EBS1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의 세종 충북 편은 10월 30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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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EBS1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태호 PD가 '무한도전' 종영을 언급한다.

30일 방송하는 EBS1 '장학퀴즈-드림서클'에는 김태호PD가 등장해 퀴즈를 낸다.

그는 고심 끝에 13년간 동고동락해온 대표작 '무한도전'을 종영하게 된 때를 떠올리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는다. 프로그램 종영 결정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결정이었다고 고백한 김태호 PD는 22년 방송 경험을 토대로 10대 드리머들의 꿈을 위한 조언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

'도전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제작하는 프로그램마다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그는 현실에 안주하고 싶을 때 떠올리는 사람이 있다며 인물 퀴즈 'Who am I?'를 통해 소개한다. 김태호 PD를 끝없이 도전하게 만드는 인물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최근 인천 지역에서 일곱 번째 우승자가 탄생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의 여덟 번째 대결 지역은 국가 균형 발전의 중심, 세종ㆍ충북이다. 녹화가 시작되기 전, 본선에 참가한 5명의 드리머들을 일제히 긴장하게 만든 드리머가 등장한다.

지난 시즌 모든 라운드 첫 정답 신화를 쓰며 우승한 청원고의 정윤호 드리머가 드림 챔피언에 도전하기 위해 재출연한 것이다. 지난 방송 이후 주위의 칭찬 속에서 공부에 더욱 매진, 전 과목 1등급의 성적을 지켜왔다고 한다. 치열한 견제 속에서 쟁쟁한 출연자들을 꺾고 두 시즌에 걸쳐 우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세종ㆍ충북의 대표 자리를 노리는 드리머들의 불꽃 튀는 명승부가 펼쳐졌다.

제2의 이순신을 꿈꾸는 충북 흥덕고의 '예비 해군 장교'부터 국제정세를 분석하기 위해 카자흐스탄까지 다녀온 충북 청주외고 '미래 글로벌 경제전문가', 장학퀴즈를 보며 꿈을 키운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 '과학 영재', 영화감독을 꿈꾸는 세종 아름고 '훈남 학생회장', 훗날 노벨문학상에 도전할 충북 충주고 '미래의 베스트셀러 작가'도 나온다.

이 중 한 드리머는 '장학퀴즈의 빌런이 되겠다'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며 주목을 받는다. 국내 최초 과학예술영재학교인 세종과학예술영재학교를 비롯하여 청원고, 흥덕고, 충주고, 청주외고, 아름고 드리머들 중 '드림 챔피언'에 도전하게 될 최후의 1인은 누가 될 것인지 주목된다.

우승 상금 1000만 원의 주인공 '드림 챔피언'에 도전할 세종ㆍ충북 지역의 대표를 뽑는 '장학퀴즈' 전국 최강자전! 지난 시즌 모든 라운드의 문제를 가장 먼저 맞히며 美친 실력을 뽐낸 지난 시즌 우승자, 정윤호 드리머의 독주가 예상되는 가운데 장학퀴즈의 빌런을 자처했던 드리머가 2라운드 연속으로 가장 먼저 문제를 맞히며 강력 우승 후보로 떠오른다.

그런가 하면, "그 누구도 나를 대적할 자 없다"고 자신했던 정윤호 드리머는 예상치 못했던 막강한 실력자 등장에 멘탈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EBS1 '장학퀴즈-드림서클' 전국 최강자전의 세종 충북 편은 10월 30일 오후 12시 2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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