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데이비드 포스터 "71세에 子낳아 생후 20개월..후회 안해" [Oh!llywood]

최이정 2022. 10. 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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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72)는 70대에 새 아이를 맞이한 것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포스터는 최근 아내인 가수 캐서린 맥피(48)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인생의 이 단계에서 아이를 갖게 되면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맥피는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으로 그의 데뷔 싱글 '무지개 저편에'를 프로듀스 한 것이 현 남편인 데이비드 포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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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가수 겸 프로듀서 데이비드 포스터(72)는 70대에 새 아이를 맞이한 것에 대해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포스터는 최근 아내인 가수 캐서린 맥피(48)와의 공동 인터뷰에서 "인생의 이 단계에서 아이를 갖게 되면 뭔가 큰 일이 벌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며 "단 하루도 후회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이미 장성한 자식들에 대해서는 "슬프게도, 내 (나이 많은) 아이들이 자랄 때는 그냥 일을 많이 했다. 지금도 일을 많이 하고 있지만, 아이와 어울리기 위해서라면 뭐든지 취소할 거다. 그게 다른 점"이라고도 말했다.

포스터와 그보다 34살 연하인 맥피는 현재 생후 20개월 된 아들 레니를 키우고 있다.

또한 포스터는 앞서 결혼에서 낳은 5명의 딸 앨리슨(52), 에이미(49), 사라(41), 에린(40), 조던(36)을 두고 있다.

레니를 낳으면서 첫 엄마가 된 맥피는 "항상 포스터와 아기를 갖기를 바랐지만 이뤄지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이 부부는 "우리가 파격적인 커플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라면서도 "사람들이 어떻게 보든 우리는 상관하지 않는다. 우리는 단지 우리의 역사, 우리가 어떻게 만났고 지금 어디에 있는지에 집중하고 사랑한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시즌 5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그러다가 2017년 처음으로 연인 관계로 맺어졌다.

2018년 7월 포스터는 프러포즈를 했고, 2019년 6월 두 사람은 결혼을 했다.

두 사람은 2019년 6월 결혼했다. 맥피에게는 두 번째, 데이비드에게는 다섯 번째 결혼이다. 그리고 맥피는 지난 해 2월 출산했다.

맥피는 인기 오디션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으로 그의 데뷔 싱글 ‘무지개 저편에’를 프로듀스 한 것이 현 남편인 데이비드 포스터다.

한편 포스터는 그래미상을 16번 수상하고 아카데미 수상 후보에도 3번 오른 명사로 팝의 거장이라 불린다.

/nyc@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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