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컴백' 홍진영, 선공개 곡으로 활동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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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12월 컴백을 앞두고 다음 달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올해 '비바 라 비다' '그대 얼굴'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온 홍진영은 오는 12월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음 달 3일 신곡 '니가 있었다'를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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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홍진영이 12월 컴백을 앞두고 다음 달 선공개 곡을 발표한다.
올해 '비바 라 비다' '그대 얼굴'을 공개하며 활동을 이어온 홍진영은 오는 12월 미니 앨범 발매에 앞서 다음 달 3일 신곡 '니가 있었다'를 선공개한다.
'니가 있었다'는 포크와 컨트리뮤직 스타일이 어우러진 장르적 특징에 홍진영 만의 감수성이 느껴지는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최근 '그대 얼굴'을 비롯해 후배 가수들의 발표곡에 작사가로 참여해 온 홍진영은 신곡 작사에도 직접 참여해 음악적 완성에 심혈을 기울였다.
홍진영은 현재 각종 축제 일정을 위해 전국을 누비며 미니 앨범 준비까지 병행하는 바쁜 일정을 소화 중이다. 그는 녹음 작업을 비롯해 뮤직비디오 촬영 등 앨범 작업과 함께 다음 달부터 바쁜 연말 일정에 돌입할 예정이다.
소속사 아이엠에이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지난 4월 발표한 '비바 라 비다'가 아이튠즈, 아마존 뮤직, 빌보드 등 해외차트 빅3 진입 기록을 세운 바 있는 홍진영의 새 미니 앨범에 해외 시장에서도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홍진영의 신곡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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