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이성민X남주혁, 자비없는 복수와 환상의 연기케미 호평포인트3

박판석 2022. 10. 28.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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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라는 신선한 설정과 이성민과 남주혁이 그려낸 세대 초월 버디 호흡, 그리고 친일파를 향한 거침없는 단죄에서 오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리멤버'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

"한 필주의 한 풀어쥬. 뜻밖의 액션 쾌감 굿 내 대신 다 쏴버리는 응어리 사르르르템"(트위터_FmV************), "필주가 페라리를 타는 건 친일파를 다 패라리라서?"(트위터_blas********), "리멤버라는 영화. 속이 후련함"(트위터_bost***********), "프레디가 다 죽여줘서 속도 시원했어요"(트위터_only*****), "복수하는데 왜 내가 다 짜릿하냐 진짜"(CGV_ka********), "친일파에게 변명의 시간 따위 주지 않는 이성민 보는 제가 다 시원했네요"(CGV_zoe***), "자비 없는 복수? 오히려 좋아 스트레스 해소 가보자고"(CGV_핸디***) 등 관객들은 느리지만 강력한 '필주'의 색다른 80대 액션과 빨간 페라리를 통해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 그리고 망설임 없는 '필주'의 단죄에서 오는 쾌감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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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멤버' 포스터

[OSEN=박판석 기자] 뇌종양 말기 알츠하이머 환자의 복수라는 신선한 설정과 이성민과 남주혁이 그려낸 세대 초월 버디 호흡, 그리고 친일파를 향한 거침없는 단죄에서 오는 짜릿한 카타르시스로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리멤버'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호평 포인트를 공개했다.[감독: 이일형 | 제공/배급: ㈜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 제작: ㈜영화사 월광]

#1. “자비 없는 복수? 오히려 좋아! 스트레스 해소 가보자고”
                
가족을 모두 죽게 만든 친일파를 찾아 60년간 계획한 복수를 감행하는 알츠하이머 환자 필주와 의도치 않게 그의 복수에 휘말리게 된 20대 절친 인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리멤버'가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의 진심 어린 생생한 후기들이 SNS에 연달아 올라오고 있어 흥행 열기에 불을 지피고 있다.

가족을 죽인 원수들을 향한 필생의 복수를 거침없이 이행하는 ‘필주’의 단죄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복수극 고유의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였고, 이에 관객들은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한 필주의 한 풀어쥬. 뜻밖의 액션 쾌감 굿 내 대신 다 쏴버리는 응어리 사르르르템”(트위터_FmV************), “필주가 페라리를 타는 건 친일파를 다 패라리라서?”(트위터_blas********), “리멤버라는 영화. 속이 후련함”(트위터_bost***********), “프레디가 다 죽여줘서 속도 시원했어요”(트위터_only*****), “복수하는데 왜 내가 다 짜릿하냐 진짜”(CGV_ka********), “친일파에게 변명의 시간 따위 주지 않는… 이성민… 보는 제가 다 시원했네요”(CGV_zoe***), “자비 없는 복수? 오히려 좋아 스트레스 해소 가보자고”(CGV_핸디***) 등 관객들은 느리지만 강력한 ‘필주’의 색다른 80대 액션과 빨간 페라리를 통해 펼쳐지는 카체이싱 액션, 그리고 망설임 없는 ‘필주’의 단죄에서 오는 쾌감에 찬사를 보내고 있다.

#2. “이성민 눈빛과 표정 연기에 압도됨. 남주혁 연기력의 극치”
                
'리멤버'를 본 관객들은 ‘필주’(이성민)와 ‘인규’(남주혁)의 세대 초월 버디 케미에서 오는 웃음 포인트는 물론, 몰입도를 높여준 이성민과 남주혁의 열연에도 입을 모아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이성민 배우가 늙은 노인의 모습을 정말 디테일하게 연기하신 것 같고 여러 감정이 섞여있는 연기가 몰입감을 더했습니다”(인스타그램_mov********), “인규 덕에 영화 전체에 활력이 생김. 20대 청년 그 잡채의 자연스러운 연기 너무 잘했어”(트위터_8ck******), “이성민 배우와 남주혁 배우의 콤비가 빛을 발하는 영화”(인스타그램_carp*******), “믿고 보는 이성민 배우, 점점 매력 느껴지는 남주혁 배우 두 분의 시너지가 좋았어요”(인스타그램_mama********) 등 이성민, 남주혁의 탄탄한 연기력과 두 배우의 완벽한 앙상블에 대해서도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3. “리멤버를 리멤버해야 함”, “지금의 시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친일파 처단을 다룬 소재와 진정성 넘치는 메시지에서 오는 울림을 담아낸 <리멤버>에 관객들은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라며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 “리멤버를 리멤버해야 함 다들 봐줘라 제발 이 시국을 살아가는 현대인이라면 안 볼 이유 X”(트위터_jjae****), “지금의 시대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다”(트위터_stay******), “친일파 처단을 하지 못한 시대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 작게나마 통쾌함을 주는 좋은 영화”(트위터_jinim********), “주제 의식이 넘 좋은데 시의적절하게 개봉한 것 같아서 더 좋았음”(트위터_szsz****), “다시 한 번 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잊지 않겠습니다” 등 현 시대에 대해 다시금 생각하게 해주는 영화적 메세지에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관객들은 “영화가 끝난 후 여운을 잊지 않으려고 손에 후기를 남긴다”(트위터_jun******), “디지게 울었다 요즘 왤케 슬픈 영화가 많냐”(트위터__19****), “오늘 리멤버 보고 갑자기 우는 사람 됨.. 진짜 너무 좋은 영화다”(트위터_ska****) 등 영화가 주는 묵직한 여운과 울림에 눈물을 자아내며 생생한 후기를 남기고 있다.

이처럼 관객들이 보내온 뜨거운 성원과 함께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리멤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pps2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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