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산업진흥원, 트리플-X 포럼 모빌리티 전환(MX) 기술세미나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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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지난 26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카이스트 사이언스 허브에서 '트리플-X 포럼 제9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미래반도체' 분야의 디지털 전환(DX)과 관련해 전상훈 카이스트 반도체 시스템 공학과 교수가 '반도체 소자의 발전 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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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화성)=박정규 기자]화성산업진흥원(원장 나원주)이 지난 26일 롯데백화점 동탄점 카이스트 사이언스 허브에서 ‘트리플-X 포럼 제9차 기술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기술세미나는 화성시 6대 전략산업 중 ‘미래반도체’ 분야의 디지털 전환(DX)과 관련해 전상훈 카이스트 반도체 시스템 공학과 교수가 ‘반도체 소자의 발전 현황과 미래 전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전 교수는 “AI와 관련한 미래산업은 기존 연산성능을 유지하되 인간의 뇌와 가까운 효율을 목표로 발전해야 한다”며 “반도체 소자에 대한 명확한 이해를 기반으로 실제 산업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연 후에는 참가 기업들의 열띤 질의응답과 함께 기업 간 네트워킹을 통해 정보를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이 이어졌다.
세미나에 참가한 화성시 소재 기업 임직원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더욱 치열해지고 있는 반도체 산업의 미래 대응 방안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산·학·연·관이 하나의 목표로 나아갈 수 있도록 화성산업진흥원이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원주 화성산업진흥원장은 “화성시는 반도체 산업 기업이 많이 분포해있는 도시인 만큼 관련 기업들이 미래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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