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이유영, 임선애 감독 신작 '세기말의 사랑' 여주인공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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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씨가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오늘(28일) YTN Star 취재 결과, 이유영 씨는 새 영화 '세기말의 사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세기말의 사랑'은 영화 '69세'를 연출한 임선애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목처럼 세기말 1999년 겨울을 배경으로 하며 새천년을 앞두고 혼란스러웠던 당시 사회 모습을 담았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이유영 씨는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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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씨가 영화 '세기말의 사랑'을 차기작으로 확정했다.
오늘(28일) YTN Star 취재 결과, 이유영 씨는 새 영화 '세기말의 사랑'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세기말의 사랑'은 영화 '69세'를 연출한 임선애 감독의 차기작으로, 제목처럼 세기말 1999년 겨울을 배경으로 하며 새천년을 앞두고 혼란스러웠던 당시 사회 모습을 담았다. 이유영 씨는 극중 부품 공장 경리과장 '김영미' 역을 맡는다.
이유영 씨가 연기할 김영미는 사회가 정해놓은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는 인물 중 하나다. 특히 폐쇄적인 성격으로 동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전작 '인사이더'에서 팜므파탈의 이미지를 보여줬던 그가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을 졸업한 이유영 씨는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했다. 드라마 '터널', '친애하는 판사님께', '모두의 거짓말', 'Dr. 브레인', 영화 '간신', '그놈이다', '나를 기억해', '장르만 로맨스', '간호중' 등에 출연했다.
[사진출처 = 에이스팩토리]
YTN star 강내리 (n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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