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소송' 조민아, 맘고생에 독박육아까지 “곧 35kg"

유은비 기자 2022. 10. 2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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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민아가 핼쑥해진 근황을 알렸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긴 머리 시절 민아랑 더 쪼꼬미 때 강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을 올렸다.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조민아는 전보다 더욱 핼쑥해진 듯한 얼굴로 누리꾼의 걱정을 샀다.

조민아는 지난 7월에 30kg대 몸무게를 공개하며 야윈 근황으로 걱정을 안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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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조민아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유은비 인턴기자] 조민아가 핼쑥해진 근황을 알렸다.

27일 조민아는 자신의 SNS에 "긴 머리 시절 민아랑 더 쪼꼬미 때 강호"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두 장을 올렸다.

조민아는 "문화센터 수업 끝나고 수박 비치볼을 가방처럼 맨 하품하는 귀요미랑 찰칵, 잠자기 전 책 읽어주다가 찰칵"이라고 말했다.

이어 "최고의 다이어트는 이별이 아니라 육아인 듯. 머리카락 무게가 2kg인가? 35kg가 머지않았다"라고 했다.

아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는 조민아는 전보다 더욱 핼쑥해진 듯한 얼굴로 누리꾼의 걱정을 샀다. 조민아는 지난 7월에 30kg대 몸무게를 공개하며 야윈 근황으로 걱정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조민아는 2020년 6세 연상 비연예인과 혼인신고 후 이듬해 결혼식을 올렸으나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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