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주재…'전략기술 육성방안' 발표

나연준 기자 2022. 10. 28.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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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으로 국가의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과학기술이 사회경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국가전략기술 분야, 지원방안 등은 이날 회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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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 및 개발, 우주산업 강화 등에 5년간 25조원 투자"
윤석열 대통령이 27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제11차 비상경제민생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2.10.27/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28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를 주재한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자문 기관으로 국가의 과학기술 중장기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과학기술이 사회경제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혁신의 방향을 제시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가전략기술 육성방안이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윤석열 정부는 국가전략기술 투자, 인공지능(AI) 연구·개발, 우주산업 경쟁력 강화 등에 5년간 25조원을 투자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국가전략기술 분야, 지원방안 등은 이날 회의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yjr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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