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8개월만 완전체 컴백…4인 4색 매력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하이라이트(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가 4인 4색 매력을 선보였다.

하이라이트는 10월 27일과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4번째 미니 앨범 ‘AFTER SUNSET’(애프터 선셋) 첫 번째 ‘NIGHT’(나이트)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27일에는 네 멤버의 개인컷이 올라왔다.

윤두준은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고, 밝은 헤어의 양요섭은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기광은 눈빛으로 사진의 깊이감을 더했으며, 롱코트를 입은 손동운은 신비로운 무드를 자아냈다. 올블랙 레더 스타일링과 오렌지색 올드카 배경이 하이라이트만의 아우라를 강조했다.

28일에는 단체컷과 유닛컷이 이어 베일을 벗었다.

하이라이트는 따뜻함과 다크한 무드가 공존하는 반전 매력을 보여줬다. 특히 유닛컷에서는 윤두준과 이기광, 양요섭과 손동운의 만능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했다.

‘AFTER SUNSET’은 하이라이트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앨범이다. 트레일러 영상에 이어 콘셉트 포토로 멤버들의 새로운 비주얼이 드러나며 연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계속해서 또 다른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티징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AFTER SUNSET’은 11월 7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어라운드어스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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