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 논란의 숏컷 탈출→러블리 단발 여신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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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지효가 숏컷을 벗어나 사랑스러운 단발이 됐다.
송지효는 10월 27일 개인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송지효는 숏컷 머리가 많이 자라 단아한 단발 스타일로 변신해 더욱 청순한 이미지를 뽐낸다.
앞서 송지효는 긴 머리를 자르고 깜짝 숏컷 스타일을 공개해 일부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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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송지효가 숏컷을 벗어나 사랑스러운 단발이 됐다.
송지효는 10월 27일 개인 SNS에 이모티콘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지효는 트레이닝복을 입고 잔디밭에 앉아있는 모습. 두 손을 턱에 괴고 사랑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송지효는 숏컷 머리가 많이 자라 단아한 단발 스타일로 변신해 더욱 청순한 이미지를 뽐낸다.
앞서 송지효는 긴 머리를 자르고 깜짝 숏컷 스타일을 공개해 일부 팬들의 거센 비판에 직면한 바 있다.
이에 송지효는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 '튀르키예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진짜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술을 엄청 먹었다. 술 먹고 갑자기 욱해서 잘라버렸다"고 해명했다.
한편 송지효는 2013년 SBS 연예대상 여자 최우수상, 2015년 SBS 연예대상 버라이어티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재 '런닝맨'에 고정 출연 중이며 지난해 7월 오픈한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마녀식당으로 오세요'에 출연했다.
(사진=송지효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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