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재경 동문들, 모교 발전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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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대는 최근 더플레이어스CC(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주최 '제19회 영남대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주요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보림토건 대표이사)이 2000만원, 김춘학 부회장(제넨바이오 대표이사)이 1000만원, 김종자 자문위원(바다약국 대표)과 권순대 전 재경총동창회 사무총장(위영인텍 대표이사)이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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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영남대는 최근 더플레이어스CC(강원도 춘천시)에서 열린 영남대 재경총동창회 주최 '제19회 영남대 총장배 골프대회'에서 주요 동문들이 대학 발전기금을 기탁했다고 27일 밝혔다.
김석회 재경총동창회장(보림토건 대표이사)이 2000만원, 김춘학 부회장(제넨바이오 대표이사)이 1000만원, 김종자 자문위원(바다약국 대표)과 권순대 전 재경총동창회 사무총장(위영인텍 대표이사)이 각각 500만원을 전달했다.
최외출 영남대 총장은 "졸업 한지 수십 년이 지나서도 모교에 대한 사랑을 보내주는 재경 동문들이 있어 든든하고 감사하다"며 "재경 동문들의 애정이 담김 발전기금을 소중히 활용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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