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출신 김종현, 솔로 데뷔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황혜진 2022. 10. 28.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솔로 데뷔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10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종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ERIDIEM(메리디엄)'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라틴어로 정오를 의미하는 'MERIDIEM'은 김종현이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새로운 분기점에 선 김종현의 시작과 성장을 가감 없이 녹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뉴이스트 출신 김종현이 솔로 데뷔 앨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10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김종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MERIDIEM(메리디엄)’ 하이라이트 메들리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는 타이틀곡 ‘Lights (라이츠)’를 비롯해 ‘into the light (인투 더 라이트)’, ‘Blaze (블레이즈)’, ‘반가워 (decalcomanie) (feat. MRCH)’, ‘Creator (크리에이터)’, ‘to.( )’까지 총 여섯 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김종현은 이번 앨범에서 새로운 시작의 원동력을 빛이 되는 팬들로 정의하며 전 트랙에 걸쳐 팬들과 함께 했던 시간과 앞으로 함께할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Lights’는 김종현이 빛을 만나 달을 향해 우주를 유영하는 내용을 담아낸 힙합 댄스 장르의 곡이다. 김종현이 작사에 참여해 새로운 시작에 대한 고민과 두려움 대신 팬들을 향한 믿음과 설렘을 충실하게 그려냈다.

새 앨범과 트랙별 무드를 엿볼 수 있는 콘셉트 포토와 촬영 현장 또한 김종현의 손길이 닿은 트랙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업그레이드된 보컬 위로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비주얼, 성숙해진 카리스마가 함께 펼쳐지며 듣고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라틴어로 정오를 의미하는 ‘MERIDIEM’은 김종현이 데뷔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첫 솔로 앨범으로 새로운 분기점에 선 김종현의 시작과 성장을 가감 없이 녹여냈다.

김종현은 록부터, 댄스, 힙합, 발라드에 이르는 다채로운 장르를 통해 팬들과 본인의 이야기를 완성도 높게 표현해냈다. 특히 팬들을 향한 마음을 발라드 장르로 담아낸 자작곡 ‘반가워 (decalcomanie) (feat. MRCH)’와 ‘to.( )’는 그간 김종현이 보여준 음악과는 완전히 달라진 면모로 한계 없는 성장 가능성을 드러낸다.

‘MERIDIEM’은 11월 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사진-에버모어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