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구 동구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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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김천시는 자매도시 대구 동구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과는 2019년 10월 상호 교류,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김병수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 영도구와 대구 동구는 자매결연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상호 교류가 어려웠다"며 "앞으로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시작으로 폭 넓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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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샤인머스캣, 사과, 표고버섯 등 판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자매도시 대구 동구청에서 농특산물 직거래 장터를 운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 동구청과는 2019년 10월 상호 교류, 우호증진을 위한 자매결연을 체결했다.
직거래 장터에는 김천시 귀농인 10여 농가가 참여해 샤인머스캣, 사과, 표고버섯 등 다양한 물품을 전시·판매했다.
시 관계자는 26~27일까지 열린 이번 행사에서 우수 농특산물 2500만원의 판매고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김천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부산 영도구와 대구 동구는 자매결연을 맺은지 얼마 되지 않았고, 코로나 19로 인해 상호 교류가 어려웠다"며 "앞으로 농특산물 홍보판촉 행사를 시작으로 폭 넓고 다양한 교류를 통해 자매도시 간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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