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환♥’ 이소라, 쩍 갈라지는 등 근육과 애플힙…구슬땀의 결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MBN, ENA '돌싱글즈3' 출연자 이소라가 남다른 몸매를 자랑했다.

이소라는 10월 28일 자신의 계정에 "운동 공유 해달라고 하셔서 찾아보고 편집했다"는 글과 함께 운동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소라는 열정적으로 운동에 임하고 있는 모습. 꾸준한 운동으로 완성한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소라는 "혼자 할때는 안 찍어서 처음 등 운동 한거 빼고 나머지는 제 피티 선생님께 운동 배우면서 찍은것들이네용"이라면서 "영상을 보시면 53kg에서 50kg 되는걸 보실 수 있습니당"이라 전했다.

또 그는 "얼굴 다치고 나서 운동을 쉬었더니 근육이 많이 빠져서 다음주부터 열심히 해볼려구요! 운동 영상 올리도록 할게요"라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나보다 나이론 동생인데 멋있고 이쁘니까 언니시네요" "와 대박 박수쳐드리고싶네요 멋져요" "저도 운동해야하는데....소라님 보면서 운동자극받거가유" "등근육보고 완전 감탄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소라와 최동환은 '돌싱글즈3'를 통해 만나 공개 연애 중이다. 촬영 당시에는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으나, 방송 이후 만남을 시작했다. 특히 최동환이 무려 세 번을 고백한 끝에 사랑이 이루어졌다고 밝히기도.

최동환은 삼성전자 반도체 연구원으로,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소라는 요가 강사로 활동 중이며,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지만 양육은 하지 않고 있다.

두 사람은 '돌싱글즈3 외전'을 통해 연애담을 공개한다. (사진=이소라)

뉴스엔 이슬기 reesk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