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솔로 민박 특집..직업+나이 공개 후 달라진 마음[★밤TV]

[스타뉴스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나솔사계' 솔로민박에서 자기소개 이후 슈퍼삼총사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질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27일 방송된 SBS PLUS, 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슈퍼삼총사(1기 영호, 4기 영수, 8기 영수)와 장미, 국화, 백합이 자기소개하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솔로민박에서 슈퍼삼총사는 무전기를 통해 첫인상을 선택했다. 장미, 국화, 백합은 앞에 놓여있는 무전기를 보며 선택을 기다렸다. 첫인상 선택 전 제작진은 장미에 "더 알아가고 싶은 사람은?"라고 물었다. 장미는 "4기 영수"라고 답해 4기 영수가 몰표를 받았다.

4기 영수는 첫인상 선택을 위해 무전기를 들었다. 처음 장미의 무전기가 울렸고 4기 영수는 "누구신가요"라고 물었다. 장미는 "전 장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4기 영수는 장미를 확인하고는 "조만간 또 연락드릴게요"라고 말한 뒤 백합을 택했다.

1기 영호는 무전기에 노래를 부르며 장미에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장미의 표정은 알 수 없었다. 장미는 인터뷰에서 "1기 영호는 되게 순수한 내 남동생 같다"고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방송화면

이후 장미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장미의 나이는 37세로 댄스 트레이너이자 안무가였다. 장미는 "춤추는 사람은 싫지만 같은 예술인이면 괜찮을 것 같다"고 전했다. 장미는 평소 "하정우 씨를 좋아한다"며 상남자 스타일을 선호한다 전해 4기 영수가 기대했다. 자기소개 후 장미는 춤으로 매력을 어필했다. 장미의 춤에 4기 영수는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장미의 소개가 끝나고 국화의 자기소개가 이어졌다. 국화는 "셀링을 어떻게 하는지 알려주시는 창업 강사다"며 "경제적 자유는 어느 정도는 달성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다. 국화는 지원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말해 세명의 MC들이 모두 국화를 탐냈다. 국화는 "집도 있고 차도 있다. 남자만 있으면 된다"며 매력 어필했다.

이후 4기 영수가 자신을 소개했다. 4기 영수는 "아시죠? '조섹츤'입니다. 조근조근한 섹시한 츤데레"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한편 8기 영수는 자기소개에서 불리한 질문을 받았다. 4기 영수는 8기 영수에 "술을 일주일에 어느 정도 드시죠?"라고 물었다. 8기 영수는 "일주일에 5번?"라고 답했다. 백합은 "서로 공격한 거 아니죠"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예고편에서는 인기녀 백합이 데이트하지 않고 혼자 남았다. 백합에게 호감을 가졌던 4기 영수는 국화와 데이트 도중 손을 잡았다. 8기 영수 역시 처음 백합에 관심을 보였지만 장미와 데이트하는 장면이 공개됐다. 자기소개 이후 슈퍼 삼총사의 마음이 어떻게 달라졌을지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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