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우크라서 미국 무기, 암시장 거래 막기위해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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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무기들이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무기가 잘못된 손에 넘어갈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면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수립하는데 전념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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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윤영 기자 = 미 국무부는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무기들이 암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을 막기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네드 프라이스 국무부 대변인은 27일(현지시간) "미국은 우크라이나에 제공된 무기가 잘못된 손에 넘어갈 가능성에 대해 경계하고 있다"면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리 체계를 수립하는데 전념 중"이라고 말했다.
프라이스 대변인은 "미국 무기의 불법 밀매를 방지하고 탐지 및 차단을 위해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웃 국가들과 노력할 것"이라면서 "다양한 범죄 및 비국가 행위자들이 우크라이나의 정보원으로부터 무기를 획득하려고 시도할 수 있다"고 우려했다.
yoong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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