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국화, "집·차·재산 있으니 몸만 와라" 재력으로 어필…8기 영수 "끌린다" [어저께TV]

김예솔 2022. 10. 28.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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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화가 재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2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솔로 민박에서 자기소개가 진행된 가운데 여성 참가자 국화의 재력 어필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국화는 "사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었다. 근데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8기 영수는 "국화님에게 매력을 느꼈다"라며 국화의 재력을 대놓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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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국화가 재력으로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27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에서는 솔로 민박에서 자기소개가 진행된 가운데 여성 참가자 국화의 재력 어필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여자, 남자들의 자기소개가 진행됐다. 국화는 현재 창업 강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화는 "경제적인 자유는 어느 정도 달성했다. 1년에 3, 4개월은 해외 여행을 다녀올 수 있다. 재산은 가지고 있으니 몸만 오시면 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는 "나랑 재밌게 잘 놀아줄 남자를 원한다. 나는 85년생 38살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국화는 "사실 마음에 드는 남자가 없었다. 근데 생겼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국화는 "남자친구가 생기면 클럽에 가서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싶다"라고 위시리스트를 밝혔다.

이어 국화는 "결혼식장만 잡히면 바로 당장 가능하다. 집도 있고 차도 있고 남자만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사로 잡았다. 남자들은 국화의 자기소개를 듣고 "자기 소개가 중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백합은 "대기업 입사해서 12년 동안 연구 개발직으로 있다가 해보고 싶은 일이 있어서 지난 달에 퇴사하고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백합은 "하고 싶었던 일은 베이킹을 10년 정도 했는데 디저트 관련 매장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백합은 "나는 비슷한 타입을 선호한다. 흥이 많은 편이라 이런 텐션을 같이 맞춰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며 "나는 새벽 6시에 일어나서 헬스장에 간다. 회사 다닐 때도 그렇게 했다.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분을 선호한다"라고 말했다. 

자기소개를 한 후 남자들끼리 이야기를 나눴다. 8기 영수는 "국화님에게 매력을 느꼈다"라며 국화의 재력을 대놓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8기 영수는 "결과치가 결국 돈이긴 하지만"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hoisoly@osen.co.kr
[사진 : ENA·SBS PLUS '나는 SOLO' 스핀 오프 '나는 SOLO :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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