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윈터 베어' 사운드 클라우드 1억 5000만 돌파

문완식 기자 2022. 10. 28.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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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Winter Bear)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윈터베어'는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최근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한 '윈터 베어'는 뮤직비디오 연출은 물론 출연, 재킷 사진까지 모든 음악 작업과정이 뷔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윈터 베어'에는 뷔의 예술적 감성과 역량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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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뷔 '윈터 베어' 사운드 클라우드 1억 5000만 돌파
방탄소년단(BTS) 뷔의 자작곡 '윈터 베어'(Winter Bear)가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윈터베어'는 세계 최대 음원 공유 플랫폼 사운드 클라우드에서 최근 1억 5000만 스트리밍을 넘어섰다.

뷔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 가창한 '윈터 베어'는 뮤직비디오 연출은 물론 출연, 재킷 사진까지 모든 음악 작업과정이 뷔의 손을 거쳐 탄생했다.

'윈터 베어'에는 뷔의 예술적 감성과 역량이 담겨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영상작업까지 맡아 뷔는 진정한 르네상스맨으로 불리는 극찬을 이끌어 냈다

은유적인 표현으로 이루어진 시적인 가사와 뷔의 담백한 감성보컬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윈터 베어'에 대해 미디어들은 호평을 쏟아냈다.

특히 DAZED(데이즈드)의 저널리스트 콜린 니카는 뮤직비디오를 보고 "뷔의 다양한 경험과 감성은 음악을 영화적 관점에서 보여주는데 활용됐으며 예술가에게 필수적인 요건을 뷔는 갖고 있다"며 뷔의 예술적 재능을 극찬했다.
방탄소년단 뷔 '윈터 베어' 사운드 클라우드 1억 5000만 돌파
미국의 매거진 틴보그도 '2019년 방탄소년단 최고의 순간' 중 하나로 '윈터 베어'를 꼽았다. 또 "뷔의 바리톤 목소리는 너무 매력적이며 '윈터 베어'는 정말 대단하다"는 감상을 남겼다.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는 "유니크하고 아름다운 뷔의 목소리와 달콤한 가사, 예술적인 뮤직비디오, 음률, 가사, 비주얼 모든 면에서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답다"고 찬사를 보냈다.

뷔가 바쁜 해외투어 중에 팬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찍은 영상으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다. 뷔가 좋아하는 자연과 메타포로 활용한 레트로 영상은 영화적 미학이 돋보였다.

해외언론들과 영상전문가들은 뮤직비디오에 찬사를 보냈다. 음악 및 영화 비평 매체인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CoS)는 뷔의 음악프로듀서와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 역량에 놀라워했다.

'윈터 베어'는 정식 음원으로 발표되지 않았음에도 국내외 방송의 다양한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종종 쓰였다. 아름다운 선율, 가사 특히 뷔의 감성보컬은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데 일조했다. 팬들은 사운드 클라우드에 공개된 뷔의 자작곡들이 정식 음원으로 출시되길 기대하고 있다.

▶Winter Bear by 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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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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