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활용한 구미소방서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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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소방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구미소방서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북도 시책에 따라 미국의 게임 플랫폼이자 메타버스의 대표격인 '로블록스(Roblox)'를 통해 신관 구미소방서를 개관했다.
구미소방서는 앞서 다른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각종 회의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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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아바타로 지진 등 다양한 체험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소방서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구미소방서를 개관했다고 28일 밝혔다.
'메타버스 수도 경북'을 표방한 경북도 시책에 따라 미국의 게임 플랫폼이자 메타버스의 대표격인 '로블록스(Roblox)'를 통해 신관 구미소방서를 개관했다.
신관 구미소방서는 직원을 위한 훈련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췄다.
3층 소방안전체험관은 지진체험, CPR 체험관 등으로 구성돼 이용자들이 아바타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구미소방서는 앞서 다른 플랫폼 ‘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해 긴급구조통제단 도상훈련, 메타버스 플랫폼을 이용한 각종 회의를 진행 중이다.
정훈탁 구미소방서장은 "메타버스가 갖는 장점을 소방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연구하고 있다"며 "메타버스 관련 기술 발전에 맞춰 적합한 콘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적용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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