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8살 아들 학부모 회의 뒤집어놓을 미모‥과하게 청순해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배우 이민정이 나이를 거꾸로 먹는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10월 27일 개인 SNS를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핑크색 티셔츠를 입은 채 수수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머리를 질끈 묶고 화려한 스타일링도 없지만 자체발광하는 청순하고 단아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품이 큰 티셔츠와 대비를 이루는 작은 얼굴이 시선을 끄는 포인트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내년 방송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빌런즈'에 출연하며, 이병헌은 영화 '비상선언'으로 스크린에 복귀했다.

이민정이 출연하는 '빌런즈'는 초정밀 위조지폐 '슈퍼노트'를 둘러싼 악인들의 피 튀기는 충돌과 대결을 그린 범죄 드라마다.

(사진=이민정 SNS)

뉴스엔 이해정 haej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