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내 아기 아님…닮았다니 위험한 발언” 아기 자랑과 해명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김혜수가 근황을 전했다.

김혜수는 10월 27일 자신의 계정에 "#내아기아님 #조명감독님의 #완벽한공주님 #아기슈룹"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김혜수가 올린 사진에는 한 갓난 아이가 담겨 있어 시선을 끌었다. 조명 감독의 아이가 슈룹 대본과 찍은 인증샷인 것. 스태프들과도 절친하게 지내는 김혜수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김혜수는 "배우님 닮았어염"이라는 한 팬의 말에 "앗!! 매우 위험한 발언입니다"라고 유쾌한 해명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한편 김혜수는 드라마 '슈룹'으로 안방을 찾고 있다.

'슈룹'은 사고뭉치 네 왕자들을 위해 치열한 왕실 교육 전쟁에 뛰어드는 중전의 파란만장 궁중 분투기다. 김혜수는 중전 화령 역, 박준면은 신상궁 역을 맡았다.

(사진=김혜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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