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권 오전 일부지역 짙은 안개 끼다 차차 맑아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다가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충남권은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일부 지역은 짙은 안개로 인한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해대교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천안=뉴시스]박우경 기자 = 28일 대전·충남·세종 지역은 오전까지 일부 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다가 맑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은 중국 북동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충남권은 새벽부터 오전 10시 사이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또 일부 지역은 짙은 안개로 인한 이슬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해대교와 인접한 도로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면서 기상청은 교통 안전에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낮 4~8도, 낮 최고기온은 18~21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청양 4도, 홍성·계룡·서산 5도, 천안·부여·예산·논산 6도, 태안·당진·공주·아산·대전 7도, 세종·보령 8도로 예보됐다.
낮 최고기온은 태안·당진·서천·아산 18도, 청양·천안·홍성·세종·보령·공주·서산·예산 19도, 계룡·부여·금산 20도, 논산·대전 21도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수치는 오전과 오후 ‘보통’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거울에 비친 충격적인 광경…상가 건물서 사이 좋게 노상 방뇨한 부부(영상)
- 헬스장서 브라톱·레깅스 입었다고…"노출 심하니 나가주세요"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안양, 창단 11년 만에 K리그2 우승…K리그1 승격(종합)
- 남편 몰래 직장 男동료와 카풀했다가 '이혼 통보'…"억울해요"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