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때 술 너무 마셔 아무 것도 기억안나”, 43살 코트니 카다시안 고백[해외이슈]

2022. 10. 28.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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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방송인이자 패션디자이너인 코트니 카다시안(43)이 가수 트래비스 바커(46)와 지난 4월 결혼식 당시 술을 너무 많이 마셔 기억이 안난다고 밝혔다.

그는 최근 훌루에서 방영된 ‘더 카다시안즈’ 에피소드에 출연해 “(결혼식이 어떻게 진행됐는지) 사실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정신을 잃고 바닥에 똑바로 쓰러졌다. 토하고 윗도리를 벗고 바지 단추를 풀어서 호텔을 다시 걸어야했다. 나는 섹시한 게으름뱅이였다”라고 회고했다.

이들은 2022년 그래미 시상식이 끝난 지 불과 몇 시간 만에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지만, 결혼 허가증을 받지 못했다.

이 커플은 한 달 뒤 산타 바바라의 한 법원에서 합법적으로 결혼했고, 그 다음주에 이탈리아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몇 년 동안 친구로 지내다가 2021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코트니 카다시안은 2006년 스캇 디식과 결혼했지만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 메이슨(11)과 페넬로페(9), 레인(7) 세 아이가 있다.

트래비스 바커는 코트니 카다시안과 세 번째 결혼했다. 그는 2001년부터 2002년까지 멜리사 케네디, 2004년부터 2008년까지 섀너 모클러와 결혼했다. 바커는 모클러와의 사이에 아들 랜던(18)과 딸 앨라배마(15)를 두고 있다.

[사진 = AFP/BB NEWS, 코트니 카다시안 인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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