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임지연처럼 단순한 사람 본 적 없다”(딱 한 번 간다면)

김명미 2022. 10. 28.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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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이 임지연의 단순함을 폭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의 호주 여행이 공개됐다.

임지연은 "저 진짜 예민하다. 기내식도 잘 못 먹는다"고 말했지만, 이유영은 "지연이가 안 예민하다는 걸 난 알고 있다. 나는 지연이 같이 단순한 애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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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유영이 임지연의 단순함을 폭로했다.

10월 27일 방송된 SBS '찐친 이상 출발 : 딱 한 번 간다면'(이하 딱 한 번 간다면)에서는 배우 이규형, 이상이, 이유영, 임지연, 엑소 수호, 차서원의 호주 여행이 공개됐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식사 시간에 폭로전을 벌였다. 특히 예민하다고 주장했던 임지연이 비행기에서 내내 꿀잠을 잤다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냈다.

임지연은 "저 진짜 예민하다. 기내식도 잘 못 먹는다"고 말했지만, 이유영은 "지연이가 안 예민하다는 걸 난 알고 있다. 나는 지연이 같이 단순한 애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이유영은 "너랑 연기할 때 부러웠다. 연기하는 시간 빼고는 자더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에 임지연은 "연기에 몰두해서 그런 것"이라고 주장하며 민망해했다.(사진=SBS '딱 한 번 간다면'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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