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5살 딸 육아 고충 “날 위한 시간 여유 없어”(바퀴달린집4)[결정적장면]

서유나 2022. 10. 28.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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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하늘이 딸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3회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성동일, 김희원, 로운 삼형제의 제주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김하늘은 앞마당 가시리 바람 들판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하늘은 "사실 평상시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이 아예 여유가 없다"고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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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하늘이 딸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10월 27일 방송된 tvN 예능 '바퀴 달린 집4'(이하 '바달집4') 3회에서는 배우 김하늘이 성동일, 김희원, 로운 삼형제의 제주 여행에 합류했다.

이날 김하늘은 앞마당 가시리 바람 들판을 찾아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들판과 오름을 바라보며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좋아하는 간식을 먹는 시간.

김하늘은 "사실 평상시 아기들 노래만 듣는다. 이런 노래를 들을 시간이 아예 여유가 없다"고 육아의 고충을 토로했다.

그는 "제가 책 읽는 것도 진짜 좋아했다. 한 몇 년 동안 읽어본 적이 없다. 전부 아기에 관한 것. 책도 아기에 관한 것만 읽지 나에 대한 게 없던 것 같다"면서 "조금 여유가 생겨 이런 프로도 나올 수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김하늘은 지난 2016년 1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2018년 딸을 출산했다. (사진=tvN '바퀴 달린 집4'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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