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 도로 위 바퀴 빠짐 사고에 깜짝 “SF 영화에서나 볼만한”(한블리)[결정적장면]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수근이 바퀴 빠짐 블랙박스 영상을 보고 경악했다.

10월 27일 방송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에서는 바퀴 빠짐 사고 영상이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주류 운반 차량에서 적재물이 떨어져 사고가 날 뻔했던 영상에 이어 고속도로에서 바퀴가 빠져 아찔했던 영상이 공개 됐다.

블박차는 앞에 달리던 대형 화물트럭이 갑자기 바퀴 두 개가 차례로 빠진 것을 보고 경악했다.

이수근은 “저건 누가 옆에서 굴린 거다”라며 “다시 찾아가서 끼워지면 대박인데. 저렇게 자연스럽게 나오나”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수빈이 “어떻게 저게 유지가 되나”라고 묻자, 한보름은 “화물트럭은 바퀴가 여러 개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수근은 “SF 영화에서나 볼 만한”이라고 놀랐다.

한문철은 “대형 화물차는 바퀴가 많이 달려있다. 2, 3개 빠져도 굴러간다. 블박차 운전자가 큰일 날 뻔했다. 다행히 바퀴가 앞으로 가서 속도를 줄였다”라며 “블박차 운전자가 트럭이랑 나란히 가서 ‘저기요’라고 외쳤는데 트럭 운전석 위치가 규현 씨 키보다 높다. 일반적으로 2m다. 저 차는 고속도로 진출로로 빠져나갔다고 한다”라고 안타까워 했다.

(사진=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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