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22억 병원 빚 “♥남편 병원 운영 매일 밤마다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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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영란이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0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실 병원 운영 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라 입을 열었다.
장영란은 최근 병원을 운영하는 남편을 언급하며 "빚이 22억이고 1년동안 천원도 못갚았다"고 토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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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따뜻한 근황을 전했다.
장영란은 10월 28일 개인 계정을 통해 "사실 병원 운영 한지 1년 조금 넘었는데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어요"라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매일 밤 마다 남편과 후회했어요. 병원을 왜 했을까? 밤 마다 후회하고 그 다음날 되면 또 견뎌내고 또 후회하고 또 견뎌내고"라고 이야기했다.
하지만 장영란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잃지 않았다. 그는 "근데 요새는 병원 개원한걸 너무 감사해 하며 행복하게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엄마를 이렇게 편안하게 모실 수 있다는게 어찌나 감사하고 행복한지요"라며 병원에 입원한 엄마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래도 엄마 다치지 마시고 아프지 마세요"라며 훈훈한 마음을 전하기도.
한편 장영란, 성유리는 미련남녀의 바짓가랑이 러브 리얼리티 KBS 2TV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 출연 중이다.
장영란은 최근 병원을 운영하는 남편을 언급하며 "빚이 22억이고 1년동안 천원도 못갚았다"고 토로해 화제가 됐다. (사진=장영란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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